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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임대 운동 실질적인 효과, 소상공인 90.3% “아니다” 답변

2020-03-10 14:59, 강은태 기자 [XML:KR:9101:정책]
#착한임대 #소상공인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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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착한임대 운동의 실질적이 효과에 소상공인 90.3%가 ‘아니다’고 답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일반 소상공인 총 1080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 90.3%가 착한임대 운동의 실질효과에 의문을 나타냈다.

◆착한 임대 운동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

소상공인 1080명은 착한 임대인 운동과 관련해 ‘착한 임대인 운동’ 인지 여부를 묻는 물음에 ‘그렇다’가 84.3%(902명), ‘아니다’가 15.7%(168명)로 조사됐다.

또 착한 임대인 운동 효과와 관련해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인한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는지’ 묻는 물음에는 ‘아니다’가 90.3%(966명)로 높게 조사됐으며 ‘그렇다’는 9.7%(104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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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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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운동’ 기대 정도와 관련해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대한 소상공인 부담완화 기대 정도를 묻는 물음에 ‘긍정적인 기대(매우 긍정적으로 기대 ’28.7%‘ + 긍정적인 기대 ’21.1%‘)가 49.8%(534명), ‘일시적으로 소수만 혜택 볼 것’이 34.1%(366명)로 조사됐다.

착한 임대인 운동 개선점과 관련해 ‘착한 임대인 운동’ 에 대한 개선점을 묻는 물음에는 ‘임대인이 아닌 임차 소상공인 직접 임대료 지원’이 60.6%(646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뒤이어 ‘착한임대인에게 추가 혜택으로 지원 방안 마련’이 14.2%(151명)로 조사됐다.

고용유지지원금과 관련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종업원 관련 조치를 묻는 물음에는 ‘직원 없음’이 38%(401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뒤이어 ‘현 상태 유지’가 26.7%(282명)로 높게 조사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 축소 인원수와 관련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 축소 인원수를 묻는 물음에는 ‘1월 말 사태 이전부터 직원(임시직포함) 없었음’이 41.7%(419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뒤이어 ‘1월 말 사태 이후 고용 축소한 인원 없음’이 28.6%( 명)로 높게 조사됐다.

또 고용유지지원금’인지 여부와 관련된 물음에 ‘아니다’가 55.3%(582명)로 높게 조사됐으며 ‘그렇다’가 44.7%(470명)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여부를 묻는 물음에는 ‘신청대상 아님(5인 미만 사업장)’이 45.6%(481명)로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뒤이어 ‘그렇다’가 26.7%(282명), ‘잘 모르겠음’이 16.8%(177명)로 각각 조사됐다.

고용유지지원금 효과 기대도를 묻는 물음에는 ‘아니다(아니다 ’21.4%‘ + 전혀 아니다 ‘20.8%’)가 42.2%(438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그렇다(그렇다 ’20.7%‘ + 매우 그렇다 ‘17%’)가 37.7%(391명)로 조사됐다.

고용유지지원금 개선점을 묻는 물음에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 확대(5인 미만 사업장까지)가 42.5%(434명)로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뒤이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금액 대폭 확대가 16.9%(172명),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절차 간소화가 15.1%(154명)로 각각 조사됐다.

또 ‘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지원정책 만족도를 묻는 물음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만족하지 않는다 ‘31.6%’ +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 ‘22.5%’)가 54.1%(578명)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뒤이어 ‘잘 모르겠음’이 25.4%(272명)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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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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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사태 관련 추가로 필요한 지원정책을 묻는 물음에는 ‘부가세 대폭 인하’가 427명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긴급 구호 생계비 지원‘이 415명, ’전기세 등 공과금 감면’이 347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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