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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 소상공인 어려움 공급과잉 발언 해명

2020-03-06 11:39, 강은태 기자 [XML:KR:9101:정책]
#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소상공인 #전략공천
“질의와 응답과정에서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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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들의 최근 어려움은 공급과잉 때문이라는 발언으로 소상공인연합회소속 전·현직 회장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가 공급광일 발안에 대해 해명했다.

홍 예비후보는 과잉공급 표현과 관련해 “출마기자회견 당일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온 과잉공급이라는 표현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발달에 따라 산업구조가 변하면서 기존 제조업이 받는 압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인구감소에 따른 소비시장의 위축, 온라인 쇼핑 증가,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소비・유통 추세가 급변하는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따라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과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그리고 영세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 홍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심화 되는 기술경쟁에 뒤처지지 말아야 한다”며 “따라서 4차 산업 중심의 기술혁신과 그에 따른 혁신기업의 성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동시에 기존 중소상공인이 소외되거나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질의와 응답과정에서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양해를 바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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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후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홍민정 민주당 고양시병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후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홍 예비후보는 전략공천 후보로 떴다방 후보라는 지역사회 비판에 대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열심히 해 오셨던 분들에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시는 바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은 저만 아니라 고양시정에도 카카오뱅크 사장을 지내셨던 ‘이용우’후보를 공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더불어 민주당이 일산 선거구 2곳을 모두 경제를 전공하고 혁신기업의 경험이 있는 경제전문가로 구성해 일산의 주민들과 일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가 담긴 전략적 공천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천과정에 대한 주민여러분의 우려가 있다면 더 겸손한 자세로, 더 성실히 일산경제를 키우고, 일산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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