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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6명 승선 기관고장 ‘표류어선’ 구조

2020-02-10 14:39, 조인호 기자 [XML:KR:7011:강원]
#동해해양경찰서, #기관고장, #경비함,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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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 A호를 예인하고 있다. (사진 = 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경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 A호를 예인하고 있다. (사진 = 동해해양경찰서)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10일 독도 동방 92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안전하게 구조, 예인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47분경 독도 동방 92km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타고 통발조업을 하던 어선 A호(20톤, 감포선적)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1500톤급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했다.

이날 오후 8시 28분경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예인을 시작해 울릉도로 이동 중, 10일 새벽 풍랑주의보로가 내려져 3m의 높은 파도와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이날 낮 12시45경 울릉도 저동항으로 안전하게 예인을 완료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은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출항 전 엔진 및 장비 등 안전점검을 확실히 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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