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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21일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이무식 건양대 의대 교수)과 공동으로 ‘2019년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 발표는 ‘건강증진 종합계획 2030 방향과 추진계획(이수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 ‘건강마을 만들기(김윤희 부경대 교수)’와 서울 강동구 우수사례 ‘아동비만예방관리사업’, 광주 북구 우수사례 ‘취약직장근로자：건강수혜자에서 전달자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전문가인 이석구 충남대학교 의대 교수, 김현리 간호대학 교수, 장석용 을지대학교 의대 교수, 권근용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장이 지정 토론에 나선다.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건강증진 종합계획 2030 방향 및 추진계획과 건강마을 만들기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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