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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고양시의원, 부정·관권 선거 이재준 고양시장에 사퇴결단 촉구

2019-05-16 14:47, 강은태 기자 [XML:KR:7010: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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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사진 = 고양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사진 = 고양시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에서 신상발언 신청이 좌초된 자유한국당 소속 이홍규 고양시의원이 고양시의회 본회의장 앞 기자회견에서 부정·관권 선거 의혹을 받고있는 이재준 고양시장의 사퇴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과의 부정·관권 선거 논란과 관련해 “이재준 고양시장님, 이제 결단하셔야 한다”며 “만일 지난 시장선거에서 공직자 신분인 이봉운 제2부시장이 시장님의 요청으로 선거에 직·간접으로 가담하거나 선거과정에서 부정한 금전거래가 있었다면 이는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며 부정·관권으로 얼룩진 치욕의 선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준 시장은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이봉운 제2부시장과 함께 동반 퇴진하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 시의원은 “만일 이것이 음모여 사기극이라면 자발적으로 경찰의 수사를 요청하시어 진실의 실체를 밝히셔야 한다”며 “하루빨리 고양시정을 정상화시키고 실추된 고양시의 위상을 회복하며 잃어버린 고양시민의 신뢰를 되찾으셔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의원은 “의회와 시민들은 엄중한 마음으로 이 사태의 해결과정을 지켜볼 것이다”며 “작금의 사태와 관련한 이재준 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진실규명을 위한 노력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의회와 고양시민의 거센 반발과 저항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셔야 한다”고 경고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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