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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제18회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개최

2016-02-21 14:13, 조인호 기자 [XML:KR:7016:제주]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오는 3월 19일 개막, 서귀포에서 봄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축제...동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플라워 워킹리그 국제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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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걷기대회에 참가자들이 유채꽃밭을 지나고 있다. (사진 =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지난해 국제걷기대회에 참가자들이 유채꽃밭을 지나고 있다. (사진 =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제주=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오는 3월 제주 최대 관광지역인 중문에서 대한민국의 봄이 시작했음을 알리는 ‘서귀포 유채꽃 행사’가 개막된다.

제주도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장명선)는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세계인과 함께 걷는 제주의 봄길’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8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시장 현을생)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 관광협의회에서 주관해 열린다.

국제걷기대회는 지난 2006년 ‘동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플라워 워킹리그’ 결성으로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서 국제교류행사로 운영하고 있다.

국제걷기대회는 3월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4월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5월 중국 요녕성 다련시에서 차례로 열리며, 열 번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서귀포시가 의장도시가 되어 리그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 앞서 18일 3개 도시가 함께 참가하는 전야제인 ‘국제친선의 밤’이 열린다.

대회 첫날인 19일 개막행사에 이어 징 소리와 함께 5Km, 10Km, 20Km 서쪽 코스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20일 5Km, 10Km, 20Km 동쪽 코스가 진행된다.

또한 18회 행사를 축하하는 ‘18m 초대형 유채꽃 샐러드빵 나눔행사’를 비롯해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 사인회’, ‘자치경찰단 기마대와 함께 하는 포토행사’, ‘소망꽃 피우기‘ 등 코스 곳곳에 다양한 길 위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휴를 맺어 전기차 시승식 및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와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탄소 없는 섬을 지향하고 있는 제주도 그린로드맵의 중심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 참가접수는 3월 11일까지 서귀포시 관광협의회로 전화 접수와 행사전용카페,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 등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유료참가인원(일반 1만2천원) 선착순 천명에게는 기념티셔츠를 제공하며 무료참가도 가능하다.

완보한 참가자에게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Y), 한국걷기연맹(KAPA)에서 인증한 완보증을 수여하며 걷기대회 중 캠페인 활동을 펼친 모든 참가자들 역시 자원봉사실적 인증을 받게 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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