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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뭐하나 되는게 없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12-08 17:42 KRD7
#홍준표 #FTA #기업트랙 #좌파 #경상남도

“떼쓰며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좌파들은 국민들이 버릇을 고쳐줘야”

NSP통신-홍준표 경남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오후 쟁점법안 처리를 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뭐하나 되는게 없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라며 비난의 글을 올렸다.

홍 지사는 “경상남도는 도의회와 소통과 협력,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사상최대의 국비확보로 3개 국가산단등 경남미래 50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있고 3년동안 1조 2000억에 이르는 채무를 갚아 이제 내년 7월이면 광역단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서민자제들에 대한 4단계 교육지원사업도 순항을 하고 있어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는 경남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기업트랙으로 도내 대학생 취업율도 획기적으로 올라가고 있는것은 지방대학의 설움을 일거에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있고 한미, 한중 FTA는 경남농수산물을 고가로 대량수출하는 기회로 역이용함으로써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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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남미, 유럽등 세계각지에서 침몰하는 좌파들이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수도 서울을 마비시키는 폭력시위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것은 참으로 유감”이며 “다함께 협력해도 어려운 이싯점에 떼쓰기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길려는 좌파들의 이러한 행태는 이제 국민들이 나서서 버릇을 고쳐줘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는 폐회를 하루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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