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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원당4구역 뉴타운 지구 주민, 이재준 고양시장에 ‘거짓말하는 사람인지’ 질의

2020-06-29 21:33, 강은태 기자 [XML:KR:7010: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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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원당4구역 재정비 촉진사업지구 한 주민인 고양시청앞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사람인가를 묻는 1인 시위를 진행중이다. (사진 = 강은태 기자)
고양시 덕양구 원당4구역 재정비 촉진사업지구 한 주민인 고양시청앞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사람인가를 묻는 1인 시위를 진행중이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원당4구역 재정비 촉진사업지구 일부 주민들이 29일 오후 고양시청 앞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사람인지를 묻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원당 4구역 등 사업성이 없는 뉴타운 지구지정은 직권해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은 고양시장에 당선된 후 실시한 한국감정원의 사업성 평가에서 원당 4구역의 비례율이 64.36%로 나타나며 사업성이 형편없음이 드러났지만 지방선거 당시 굳게 약속했던 직권해제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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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원당 4구역 등 사업성이 없는 뉴타운 지구 직권해제를 공약한 내용 (사진 = 고양시의회)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원당 4구역 등 사업성이 없는 뉴타운 지구 직권해제를 공약한 내용 (사진 = 고양시의회)

한편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5월4일 김수환 고양시의원의 고양시의회 시정질의 답변에서 “원당4구역 등은 민선 7기에서는 인가가 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적어도 행정사무감사, 우리 감사담당관실의 감사, 그렇지 않으면 시민단체 측에서 좀 더 거론해 주고 객관적으로 했다면 이렇게 어긋나지는 않았을 거다”고 지적하며 사실상 고양시 감사를 우회적으로 지시했으나 약 2개월이 다된 현재까지 고양시 감사담당관은 이 부분에 대한 감사에 착수조차 하지 않은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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