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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8일 676번, 677번 등 2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676번 확진자(수정구 소재)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며 677번 환자는 지난 21일 640번 확진자와 직장에서 일상생활에서 접촉해 27일 수정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 받고 그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27일 확진된 667번(분당구 소재) 경로파악중이고 668번( 중원구 소재)는 김장모임에서 565,566번과 접촉하고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또 669번 (분당구) 경로파악중이며 50대 670번 확진자는 630번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27일 확진됐다.

50대 671번(분당구) 확진자는 648번의 자녀이며 27일 확진됐다.

20대 673번(분당구)확진자는 648번의 자녀로 648번.671번,672번,673번 일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60대 647번(분당구)확진자는 607번의 남편으로 자가격리 중 27일 확진됐다.

70대 675번 확진자는 655번 접촉자로 27일 확진됐으며 서울 강서구 소재 교회 2차 감염자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27일 발생한 감염은 소소한 모임이나 김장모임, 일가족, 지인 등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집단감염은 아니라"고 말했다.

시는 역학조사 후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성남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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