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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국가유공자 개인 봉안당 안치 개시

2020-08-11 14:10, 김병관 기자 [XML:KR:7009: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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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가 유공자 개인 최대 30년까지 사용료 무료 예우
확대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사진 =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사진 = 용인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내에 국가유공자들이 안치될 개인단 688기의 조성을 7월 말 완료함에 따라 8월 10일부터 안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평온의 숲에는 용인시 관내에 등록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안치단이 부부단으로 672기가 조성돼 2018년 10월부터 운영돼 왔다.

개인단 조성을 통해 국가유공자가 안장 형태는 물론 국립묘지 외에 거주하던 지역의 공설 안장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등록됐던 유공자에겐 관리비를 제외한 사용료가 면제되며 최대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유족들도 가까이에서 고인을 기릴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지역 유공자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명예를 기리고 호국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 이후 명절 때마다 평온의숲 유공자 봉안시설을 방문하고 독립유공자와 6.25 참전자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백군기 용인 시장도 개인 봉안당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안치 시설 확장에 시민과 용인시, 용인도시공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온 정성을 다했다”면서 “친환경 잔디장 확충 공사도 조만간 완료돼 시민들에게 최선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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