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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7월 시민협치교육 실시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20-05-27 09: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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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군포시민 협치교육’을 오는 7월 실시한다.

군포시는 ‘시민의 품격을 높여주는 협치교육!! 협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군포시민 협치교육을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수리산 상상마을 대강당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당초 5월로 예정됐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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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 ▲주민자치 ▲협치를 통한 마을정책 ▲민관협치 문화 등 이론과 실무로 구성됐다.

교육 모집인원은 60명으로 협치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이수자는 협치 관련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시 정책감사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e메일·인터넷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책감사실·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으로 문의히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협치는 마을 발전에 필요한 요소”라며 “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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