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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지역사회 자살예방' 공로 인정

2019-09-11 15:41, 맹상렬 기자 [XML:KR:7006: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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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이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이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10일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원은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의 충실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자살예방 및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충남권 전담기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병원 외래 및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시도자들의 치료에 개입하고 사후관리 활동을 담당함으로써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고 있다.

심세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전공의 4명, 사회복지사 3명 등으로 구성된 센터는 주야간 구분없이 병원에 들어온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치료에 개입하고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시작하며 센터가 이렇게 사후관리 하는 자살시도자는 연평균 400여명에 달한다.

센터는 또한 매년 지역 보건의료기관들과 함께 심포지엄, 음악치료콘서트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들을 펼치는 한편 대전·세종·충남북지역 소방관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관리를 돕는 소방심리지원단도 운영하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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