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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고용정책과 관련, 시민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창구는 지난 5일부터 대구은행 본점 1층에 마련돼 매주 금요일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구인·구직상담 및 일자리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지역에 산재해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일자리정보시스템(키오스크)과 대구시 일자리정보망(대구일자리포털)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구직자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1)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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