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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놀이 체험 공간 (헬로쁘띠 프리미엄 키즈파크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헬로쁘띠 프리미엄 키즈파크 포항점은 포항 최초로 흙 놀이 체험 공간을 열었다.

흙 놀이 체험공간은 자연친화적인 흙 놀이 체험 및 역할놀이를 통해 오감만족과 스트레스 해소, 창의력 발달 등 어린이(유아) 상호간 긍정적인 인성배양과 사회정서 능력을 함양 시킬 수 있는 활동이다.

헬로쁘띠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흙을 친환경 원예용 상토인 깨끗한 흙을 사용하며, 피톤치트 소독과 자외선 살균 소독 등 정기적인 흙 관리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흙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헬로쁘띠 흙 체험은 오는 17일부터 9세 미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간과 정해진 인원으로 예약제로 운영하며, 특히 아이가 체험한 흙을 식물과 함께 화분에 담아 선물로 증정한다.

조순영 헬로쁘띠 키즈파크 포항점장은 “두 아이의 엄마로 흙 체험을 준비를 했다”며 “친환경 흙으로 아이들의 오감만족을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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