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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포항시 대이동자생단체협의회는 자매부서인 포스코 STS제강부 4제강공장을 방문해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포항시 남구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시 남구 대이동(동장 이상배) 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 이상홍)에서는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대이동 자매부서인 포스코STS제강부 4제강공장을 방문하여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며 자매부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대이동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준 포스코 자매부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폭염 속에 지친 근로들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상홍 회장은 “항상 주민과 함께 소통 화합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포스코 자매부서에 감사하고 폭염더위에 근로자들이 건강을 잃지 않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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