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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에 끝없는 열정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5-24 18: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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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박보생 김천시장은 24일 혁신도시간 도로개설사업의 첫 번째 구간인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면서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에 끝없는 열정을 보였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혁신도시 조성 후 혁신도시 진입로인 우회도로와 대구통로의 교통난이 가중돼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많으나, 이번 도로가 개설되면 시가지 교통난 해소와 우리시의 현안사업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대신지구(삼애원) 개발사업 등 시가지 균형발전에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격려했다.

대신지구 진입로 개설사업은 시청 앞 삼거리에서 환경사업소 앞까지 연장 2.0㎞(폭 25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4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혁신도시까지의 도로개설구간이 2022년도에 준공되면 시청에서 혁신도시까지 통행시간이 10분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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