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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1년째 시행중인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등이 영양섭취적정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성주군에 따르면 현재 97가구 136명이 균형잡힌 식생활과 영양관리 등을 받고 있으며, 보건소 등에선 2월 영양플러스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항곤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관리로 임신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결 및 식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2008년부터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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