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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사진)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코어사업단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다.

변창훈 총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소덱소(Sodexo)사와 뮐 하우젠 시립박물관과 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졸업생이 취업해 있는 소덱소사와 18일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지원, 교수·직원 교류,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19일에는 인문학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문학의 지역사회 확산 및 인문도시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뮐 하우젠 시립박물관과도 협약을 체결한다.

뮐 하우젠 시립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인문학의 전시·교육·연구·학술 활동과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인문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공동연구, 전시·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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