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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33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5-26 20:33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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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노원구청이 26일 3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의정부 3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6일 오후 2시 국가지정병원에 입원됐다.

더불어 33번 확진자와 함께 기도원에 방문한 접촉자 6명(부친, 참석자 5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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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측은 “확진자 판정 즉시 방역반을 투입해 확진자 자택 등과 기도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노원구청은 33번 확진자의 라파치유기도원 등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한편 노원구청은 27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고2와 중1, 초1~2, 유치원생의 등교 수업이 진행된다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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